남북적십자 실무접촉(8.23) 결과 브리핑
2013.8.23, 통일부
□ 오늘(8.23) 남과 북은 판문점 우리측 지역 「평화의 집」에서 남북적십자 실무접촉을 개최, 추석계기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실시하고 이후 금년 중 한차례 더 상봉을 실시하기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을 추가 개최하기로 합의하였음.
□ 추석계기 이산가족 대면상봉은 9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 금강산 에서 남북 각각 100명씩 진행하기로 하였음.
- 생사확인 의뢰서는 8월 29일에 남북은 200명에서 250명 사이 각기 편리한 대로, 회보서는 9월 13일, 최종명단은 9월 16일에 교환하고, 상봉 형식과 방법 등은 관례에 따르기로 하였음.
□ 화상상봉은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하며, 규모는 남북 각각 40가족씩 하기로 하였음.
□ 이와 함께 남북은 11월 중에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한 차례 더 진행하는데 공감하였으며, 이를 위해 추석 계기 상봉이 끝난 직후 남북적십자 실무접촉을 추가 개최하여 협의하기로 하였음.
□ 또한, 남북은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, 생사확인, 서신교환 실시 등 이산가족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계속 노력하기로 하였음.
□ 정부는 이번 합의를 박근혜 정부의 이산가족 문제 해결을 위한 과정의 시작으로 보고 있으며,
- 이번 합의를 통해 이산가족 상봉정례화를 위해 노력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봄.
- 앞으로도 정부는 대한적십자사와 긴밀히 협조하여 당면한 추석계기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하면서, 이산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계속 기울여 나갈 것임.